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野 ‘월북공작=신색깔론’에 유족 “그럼 왜 월북이라 했나” [에브리뉴스=안정훈 기자] 지난 2020년 서해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아들 이씨가 20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자필편지를 보내고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편지를 통해 “월북인지 아닌지가 뭐가 그리 중요하냐고? 그게 중요하지 않으면 왜 그때 그렇게 월북이라고 주장하며 사건을 무마시키려 했던 거냐”고 따졌다.이씨는 “의원님은 하루아침에 남편과 아버지를 잔인하게 잃은 가족들의 처참한 고통이 어떤 것인지 아냐”며 “적국에 의해 남편과 아버지를 잃은 한 가정의 아픔에 대해선 공감하지 못하고 정치적 이익에 따른 국정News | 안정훈 기자 | 2022-06-20 11:13 임호선, 성폭력 피해아동·2차가해 방지법 발의 [에브리뉴스=안정훈 기자]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가 법정에 증인신문을 받으면서 ‘2차 가해’ 논란이 됐다. 이런 가운데 피해아동이나 청소년에 대한 2차 가해를 방지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세 미만 성폭력 피해자가 법원에 출석하면 법원이 진술조력인을 반드시 두도록 하고, 사전에 2차 가해를 막는 신문방식을 협의하게 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1일 대표발의했다.이 법률안은 지난해 12월말 헌법재판소가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의 진술녹화물을 증거로 인정하는 법률조항에 위헌결정 국정News | 안정훈 기자 | 2022-01-21 13:29 하태경, 김종철 고발 없는 정의당 “뜨거운 아이스커피”라며 자가당착 지적하고 나서 [에브리뉴스=정유진 기자]국민의힘 하태경 의원(부산 해운대갑)이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의당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을 두고 “피해자 의사에 반해 수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정의당에게 “(성범죄가)비친고죄인데 수사하지 말라는 건 뜨거운 아이스커피를 주문하는 것과 똑같다”며 “정의당의 법 이성 회복을 촉구”하고 나섰다. 하 의원은 “정의당이 집단적으로 법 왜곡을 시도하고 있다. 그것도 자신들이 만든 법을 말이다”라며 “현재 성범죄는 비친고죄다. 비친고죄는 피해자 고소나 제삼자 고발 없이도 범죄가 인 국정News | 정유진 기자 | 2021-01-28 16:57 장혜영, “피해자 의사에 반하여 가해자를 형사고발한 시민단체 매우 부당해” [에브리뉴스=정유진 기자]26일 오후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 트위터에 “명확히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장 의원은 “피해 당사자인 제가 공동체적 해결을 원한다는 의지를 명확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저와의 그 어떤 의사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저의 의사를 무시한 채 가해자에 대한 형사고발을 진행한 것에 아주 큰 유감을 표한다”며 “피해 당사자로서 스스로가 원하는 방식으로 일상을 회복하고자 발버둥 치고 있는 저의 의사와 무관하게 저를 끝없이 피해 사건으로 옭아 넣는 것은 매우 부당하다”고 주장했다.또한 “사 국정News | 정유진 기자 | 2021-01-27 09: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