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칼럼 김종원] 성완종 게이트로 생존권 위협하면 ‘서민들의 분노를 잠재우기가 더 어려운 난제로’ [에브리뉴스=김종원 박사]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48분경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에서 청해진해운 소속의 인천발 제주행 연안 여객선 세월호가 전복되어 침몰하면서 탑승인원 476명 중 295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되었다. 이 사건으로 국민들은 충격과 슬픔 그리고 정부의 위기 대처에 분노하며,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가운데 비극의 1년을 보냈다. 서민들과 영세상인들은 세월호 사건으로 계약된 일까지 중단되어도, 손님이 찾지 않는 식당에서는 파리만 날려도 빚을 내어 집세를 내고 인건비를 지불하면 칼럼 | 김종원 박사 | 2015-04-18 17: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