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바른비래당 하태경 의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대국민 사기극이다.”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부산 해운대구갑)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강제로 운행 못 하게 하는 것은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말했다.하 의원은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기존 저감조치와 다른 것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강제로 운행 못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41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에서 운행할 경우 과태료를 물게 된다. 자발적인 운행 제한이 아니라 강제조치”라고 비판했다.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에 대해 “이들 차량 모두가 길거리에 나오 국정News | 김종원 기자 | 2019-02-22 12: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