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 사망자 장례 후 화장할 수 있다…“애도·추모 기회 확대”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코로나19 확진 후 사망자는 장례를 치르고 화장할 수 있게 됐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시신에 대한 장사 방법 및 절차 고시’를 개정해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코로나19 사망자의 장사 절차를 현행 ‘선(先) 화장, 후(後) 장례’ 권고에서 ‘방역조치 엄수 하 장례 후 화장’도 가능하도록 했다.‘선 화장, 후 장례’ 권고는 2020년 코로나19 발생 초기 신종 감염병에 대한 정보가 불충분한 상황에서 장례 절차를 통한 감염위험을 최소화하고자 제정했다.개정안은 지 사회 | 김영찬 기자 | 2022-01-27 10:33 장기기증자 지원 제도 강화…정기검진 비용 지원·납골당 감면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장기기증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가 강화된다.16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이르면 내년부터 뇌사장기기증자는 국가에서 전문 인력을 지원해 유가족의 장례절차를 돕고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납골당 등 공공 장사시설의 이용료가 감면된다. 또 생존 시 순수기증자에 대해서는 건강검진 등 건강권 보장을 위한 혜택이 강화된다. 국민권익위는 이런 내용의 ‘장기기증제도 실효성 제고방안’을 마련, 보건복지부에 권고했다. 복지부는 이를 수용해 내년 2월까지 제도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국민권익위가 복지부에 권고한 내용은 ‘장기등 이식에 사회 | 김영찬 기자 | 2021-03-16 15:23 2017년 전국 화장률 84.6%, 25년만에 4.4배 늘어 [에브리뉴스=이문경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1일 2017년도 화장률이 84.6%로 최종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1993년도 화장률 19.1%에 비해 약 4.4배 상승했고, 전년도 화장률(2016년 82.7%)보다도 1.9%p 증가한 것이다. 성별 화장률은 남성 87.2%, 여성 81.6%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5.6%p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20대 사망자의 경우 97.7%가 화장하는 등 60대 미만의 화장률은 96.2%였고, 60대 이상의 화장률은 82.2%였다. 화장률은 전 연령대에서 상승하였으며, 특히 70대 조사통계 | 이문경 기자 | 2019-01-23 18: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