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난당한 보물 ‘만국전도’ 25년 만에 회수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문화재청 사범단속반은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와 공조 끝에 ‘만국전도(보물 제1008호 함양박씨 정랑공파 문중 전적 중 주요 유물)’ 등을 회수했다고 29일 밝혔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회수된 도난 문화재는 ‘만국전도’를 비롯해 함양박씨 정랑공파 문중 전적류 필사본 116책, 전(傳) 양녕대군 친필 ‘숭례문 목판’ 2점, ‘후적벽부(後赤壁賦) 목판’ 4점 등 총 123점이다. 만국전도와 전적류 116책은 1993년 9월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서 도난당했다. 문화재 사범들은 이를 자신이 운영하던 식당과 자택 사회 | 김영찬 기자 | 2019-05-29 15: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