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스크 105만개 불법거래 적발…단일 최대 물량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보건용 마스크 105만 개를 불법으로 거래하던 업체가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보건용 마스크 수급안정 조치 발표 및 대책 추진 하루 만에 단일 최대 불법거래 행위를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A 업체는 인터넷을 통해 보건용 마스크 105만개를 현금 14억원에 판매하겠다고 광고해 구매자를 고속도로 휴게소로 유인한 후 보관 창고로 데려가 판매하는 수법으로 정부의 단속을 피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업체 관계자들은 공장 창고에 마스크 105만개를 보관하다 단속에 적발되자 창고를 잠그고 사회 | 김영찬 기자 | 2020-02-10 15: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