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난당한 보물 ‘만국전도’ 25년 만에 회수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문화재청 사범단속반은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와 공조 끝에 ‘만국전도(보물 제1008호 함양박씨 정랑공파 문중 전적 중 주요 유물)’ 등을 회수했다고 29일 밝혔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회수된 도난 문화재는 ‘만국전도’를 비롯해 함양박씨 정랑공파 문중 전적류 필사본 116책, 전(傳) 양녕대군 친필 ‘숭례문 목판’ 2점, ‘후적벽부(後赤壁賦) 목판’ 4점 등 총 123점이다. 만국전도와 전적류 116책은 1993년 9월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서 도난당했다. 문화재 사범들은 이를 자신이 운영하던 식당과 자택 사회 | 김영찬 기자 | 2019-05-29 15:06 국토해양부, 한국해와 독도를 표기한 동서양 古地圖 49점 공개 [김덕녕 기자] 동해 또는 일본해로 불리는 한국의 동쪽 바다는 본래 한국해(조선해)였음이 일본과 서양의 고지도를 통해 다시 한 번 명확해졌다.국토해양부는 그간 수집해온 한국해(조선해)와 독도를 표기한 동서양 고지도 중에서 사료적 가치가 높은 원본 49점을 국토지리정보원내 지도박물관(수원)에서 25일부터 일반에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과거 한국해와 독도를 표기한 일부 고지도가 영인본(사본)으로 소개된 적은 있으나, 일본‧영국‧프랑스 등에서 제작한 다양한 형태(지도, 백과사전)의 다수 원본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일제 식민지배하인 1929년 국제수로기구(IHO)의 세계공식해도 초판에 ‘일본해’로 단독표기하기 전까지는 일본도 ‘조선해’로 표기하였음을 보여주는 관찬(관에서 제작) 세계지도 경제 | 김덕녕 기자 | 2012-05-23 11: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