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찰, 분당차병원 신생아 사망 사고 은폐의혹 의사 2명 구속영장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경찰이 3년 전 발생한 분당차병원 신생아 사망사고 은폐와 관련해 의사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5일 “신생아 사망사고 당시 증거를 인멸하고 사후 진단서를 허위발급을 주도한 혐의로 의사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겨레는 2016년 8월 분당차병원에서 한 산모의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난 신생아를 의료진이 바닥에 떨어뜨리는 의료 과실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수술에 참여한 한 의사가 아이를 받아 옮기다 미끄러져 넘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아이가 바닥에 머리를 부딪 사회 | 김영찬 기자 | 2019-04-15 13:46 판교 공연 사고, 환풍구 위 관람객 ‘16명 사망·11명 부상’(명단포함) [에브리뉴스=연미란 기자]판교테크노벨리 야외광장에서 걸그룹 ‘포미닛’이 공연 중인 가운데 인근 환풍구가 관람객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졌다. 이 사고로 환풍구 위에 서 있던 관람객 27명 중 16명이 숨지고 11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부상 치료 중이다.사고를 당한 관람객들은 먼발치에 있는 공연 무대를 더 자세히 지켜보기 위해 지상에서 약 1m가량 높이 위에 있는 환풍구에 올라선 것으로 전해진다.관람객들이 공연에 집중하고 있어 환풍구가 무너지는 순간 대피할 새 없이 모두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1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7일 오후 5시 53분께 경기 성남 판교테크노벨리 야외공연장에서 인근 환풍구 덮개가 붕괴돼 관람객 20여 명이 지하 4층 높이. 10M 가량 아래로 추락했다. 오전 12시 03분 사회 | 연미란 기자 | 2014-10-18 00: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