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업부 “강원TP 수소탱크 폭발, 수소충전소·수소차와 안전성 기준 달라” [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3일 강원테크노파크 강릉벤처공장 수소탱크 폭발 사고와 관련해 “해당 시설은 수소충전소와 수소차에 사용되는 수소탱크의 안전성과 관리기준이 다르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24일 “현재 국내에서 운영·구축중인 수소충전소는 국제적으로 안전성이 검증된 기준에 부합한 국내 시설안전기준에 따라 설치 운영되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수소충전소에서 사고발생 사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산업부는 “강원TP의 사고난 수소저장시설은 새롭게 개발 중인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신기술 실증 경제 | 엄성은 기자 | 2019-05-24 19:49 자동차용 고기능 수소저장 신물질 개발 [김덕녕 기자]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21세기프론티어 고효율 수소에너지사업단의 지원을 받은 (주)인실리코텍 중앙연구소 최승훈 박사 연구팀이 수소자동차에 사용 가능한 다공성 수소저장 신물질 개발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수소는 기체라는 속성상 부피가 크다는 문제점이 있어, 현재 수소를 연료로 하는 자동차나 모바일 장치에는 부피를 줄이기 위해 고압의 수소탱크가 이용되고 있다.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탱크의 부피가 여전히 크고, 문제 발생 시 큰 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표면적이 넓고 구멍이 있는 물질에 수소를 저장해 활용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그간의 연구결과 저장물질의 질량을 줄이는 데는 성과가 있었으나 여전히 부피를 줄이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 자동차와 같은 모바일 장치에 적 경제 | 김덕녕 기자 | 2012-02-24 09: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