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건강보험 확대...부인과 초음파 비용 절반 가까이 줄어 [에브리뉴스=김찬희 기자] 내년 2월부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의 후속 조치로 자궁·난소 등 부인과 질환의 초음파 비용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정부는 이로 인해 연간 700만 명 정도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라고 추산했다.23일 보건복지부는 제2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을 열고 여성생식기 초음파 건강보험 적용 및 손실보상 방안, 비급여의 급여화 추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추진과제 재정 모니터링 현황 등을 보고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복지부는 확대 적용에 대한 고시개정안을 다음달 12일까지 행정예고했다.여성생식기 초 국정News | 김찬희 기자 | 2019-12-24 10:26 청와대 국민청원, “산부인과를 여성의학과로 명칭변경 하라” [에브리뉴스=김찬희 기자] 지난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산부인과를 여성의학과로 명칭변경 하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시됐다. 본 국민청원은 서울시 성평등 언어사전에 기재된 ‘자궁’(子宮)의 성평등적인 표현이자 남녀 모두를 품을 수 있다는 뜻을 가진 ‘포궁’(胞宮)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청원자는 “여성은 나이, 성관계 유무, 결혼과 출생여부와 상관없이 포궁건강 진료와 의학적 치료, 적절한 조언이 필요하다”라며, “그러나 산부인과와 부인병라는 시대착오적 명칭때문에 포궁진료가 필요한 대부분의 여성들이 진료를 기피해, 해당 분야 사회 | 김찬희 기자 | 2019-11-11 11: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