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르면 10월부터 전월세전환율 2.5%로 하향 조정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전월세전환율이 현행 4.0%에서 2.5%로 하향 조정된다.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현행 4%인 월차임전환율(전월세전환율)을 2.5%로 하향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는 임대차법 시행으로 월세 전환이 급증하고 전세 매물은 줄어드는 데 따른 조치다.홍 부총리는 “현행 4%인 월차임 전환율이 임차인의 월세 전환 추세를 가속화하고 임차인 부담을 가중할 수 있다는 지적 등을 감안했다”고 말했다.정부 조치로 경제 | 김영찬 기자 | 2020-08-20 15:22 이용호 의원, 월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 대표발의 [에브리뉴스=강준영 기자]무소속 이용호 의원은 지난 4일,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 시 세입자의 월세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의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현행법은 보증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월 단위의 차임으로 전환하는 경우 그 전환되는 금액에 은행적용 대출금리 및 지역경제 여건 등을 고려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과, 한국은행 기준금리에 대통령령으로 이율을 더한 비율 중에서 낮은 비율을 곱한 월차임의 범위를 초과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2020년 7월 기준으로 시중은행의 평균 대출이자율 국정News | 강준영 기자 | 2020-08-05 16: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