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차량, 두 달 이상 무단방치하면 견인된다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앞으로 타인의 토지에 정당한 사유 없이 자동차를 2개월 이상 무단 방치하면 강제처리(견인)하게 된다.국토교통부는 무단방치 차량 관리를 강화하는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등이 1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자동차 말소등록 사유를 추가하는 ‘자동차등록령’ 개정안과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 등의 개인정보를 자동차공제조합에 제공하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 개정안도 통과했다.우선 무단방치차량의 강제처리 요건인 ‘방치기간’을 구체적으로 특정했다.그동안 얼마동안 차량을 방치해야 강제처리가 가능한지 규 사회 | 김영찬 기자 | 2020-02-18 16:31 자동차 번호 선택폭 2개에서 10개로 확대 시행 [박준표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자동차 2,000만대 시대를 향한 제도개혁의 방안으로 자동차소유자가 번호판을 부착하고자 하는 경우 등록관청에서 제시하는 2개의 번호범위 내에서 선택하도록 하던 것을 10개 번호범위로 확대해 자동차번호를 선택 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차등록령 개정안을 11일 국무회의를 거쳐 오는 1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현행 자동차 소유자의 대부분은 자동차번호 4자리 중 마지막 뒷자리의 번호 2개(홀·짝수)를 확인해 선택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등록관청에서 제시하는 뒷 2자리 번호 중에서 무작위로 추출된 10개의 번호(홀·짝수 배합)내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된다.앞으로 국토해양부는 금번 자동차등록번호판의 선택 시행성과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국민의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경제 | 박준표 기자 | 2011-10-11 11: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