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칫솔질할 때 물 묻히지 마세요” [에브리뉴스=이문경 기자]치약은 적당량을 칫솔모에 스며들도록 짜서 물을 묻히지 않고 바로 칫솔질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치약을 삼키지 않도록 주의하고 사용 후에는 입안을 충분히 헹궈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구강과 치아 건강 유지를 위해 치약·구중청량제의 올바른 선택법과 사용방법,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을 7일 발표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치약은 유효성분에 따라 제품별 효능‧효과가 다를 수 있으므로 개인의 치아 상태와 제품의 유효성분(주성분)을 확인해 자신에게 맞는 치약을 선택해야 한다. 일반 | 이문경 기자 | 2019-06-07 17:53 박지원 "이 대통령 퇴임 후 끔찍한 일 일어날까 상상 하기 싫다" [김정환 기자]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9일 오전 국회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검찰에서 측근비리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국회에서 진상조사, 국정조사, 특검 등 모든 수단을 강구해 검찰 수사의 미진한 부분을 발본색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박 위원장은 "청와대는 이명박 임기 내에 모든 것을 털고가야 한다"며 "덮고 가려 했다가 이 대통령 퇴임 후 어떤 끔찍한 일이 일어날까 상상도 하기 싫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한일 군사 협정 체결 보도와 관련해서도 "협정의 주요 목적이 북한체제의 불안정성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며 "필요성이 있더라도 국방부는 조용히 해야지 이렇게 공개적으로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김정은이 후계자로 국정News | 김정환 기자 | 2012-05-09 12: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