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직장인 63% “파업하고 싶을 때 있다” [김덕녕 기자]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스스로의 권리를 찾을 수 없을 때 파업을 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직장인 2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62.7%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파업하고 싶은 적이 있었다고 답했다.그 상황은 ‘연봉협상이나 복리후생, 승진 등 스스로의 권리를 제대로 찾을 수 없을 때’가 52.2%로 가장 많았다. ‘회사에 부조리가 만연할 때’ 22.5% ‘본인과 상관없는 업무가 과중 될 때’ 14.6% ‘일이 하기 싫을 때’라는 응답도 10.7%였다.또한 전체 인원의 12.3%는 최근 상반기에 있었던 파업으로 피해를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가장 많이 영향을 받은 파업은 ‘언론사 파업’이 28.6%로 1위를 경제 | 김덕녕 기자 | 2012-07-12 09:02 20일 전국 택시 노조 파업..국토부, 비상수송대책 발표 [박준표 기자] 전국 택시업계가 전면 '택시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오는 20일 전국 택시 노조는 서울 광장에서 ‘장시간 노동과 저임금 구조’ ‘LPG가격 안정화’ ‘택시 연료 다양화’ ‘택시 요금 현실화’ ‘대중교통 법제화’ 등을 요구하며 2만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국토해양부는 전국 시·도 교통과장회의를 열고 택시업계 파업에 따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대책을 발표했다.국토부는 “택시 노조 파업기간 동안 지하철 막차 운행시간은 30분~1시간 연장하기로 했으며,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도 출·퇴근 시간대 운행 횟수를 250여 차례로 늘리고 첫차는 한 시간 빨리 운행을 시작하며 막차도 한 시간 더 늦게까지 운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1 사회 | 박준표 기자 | 2012-06-19 13: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