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내에서 가장 작은 딱정벌레 발견, 0.8㎜ 깃날개깨알벌레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국내에서 가장 작은 딱정벌레가 발견됐다.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토양 무척추동물 다양성 연구를 통해 국내에서 제일 작은 딱정벌레인 깃날개깨알벌레와 넓적깨알벌레 미기록종 2종을 발견했다고 29일 밝혔다. 무척추동물은 딱정벌레(절지동물), 지렁이(환형동물) 등 동물 중에서 등뼈가 없는 동물 무리를 지칭한다. 이는 전체 동물의 대부분(약 97%)을 차지한다. 토양은 새로운 종들이 발견될 가능성이 크며 국가생물주권 확립을 위해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부터 토양에 사는 무척추동물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을 연구하고 있 사회 | 김영찬 기자 | 2020-05-29 09:50 北 무척추동물 1903종 관련 문헌 정보 수록…“멸종위기종 복원에 필요한 원종 확보”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북한지역에서 보고된 곤충을 제외한 무척추동물 1903종의 목록이 담긴 ‘국가 생물종 목록집 북한지역 무척추동물(곤충 제외)’를 25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목록집은 정부혁신 과제에 맞게 ‘국가 생물자원 목록(인벤토리) 구축’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지금까지 ‘북한지역 생물종 목록집’은 척추동물(2012년), 곤충(2013년), 관속식물(2018년)이 발간됐다.무척추동물편에는 북한에서 보고된 무척추동물 총 1903종의 목록과 관련 문헌 정보가 수록됐다.통일부 북한자료센터 등에서 사회 | 김영찬 기자 | 2019-11-25 10:23 우리 땅 ‘독도’ 미기록 생물 11종 확인, 해국 유전체 지도 세계 최초 완성 [권우진 기자]독도 생태계에 11종의 생물이 추가됐다. 또한 해국 유전체 지도를 세계최초로 완성하는 성과를 이뤄냈다.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이 2011년 4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2011년도 독도 생태계 모니터링과 식물 유전자분석' 결과 지금까지 독도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11종의 생물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2011년도 독도 생태계 모니터링과 식물 유전자분석'은 독도의 생태계 및 자연환경 변화를 관찰하고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 훼손요인을 분석하는 등 보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지형․경관, 식생, 식물상, 외부유입종, 조류, 곤충, 조간대 해조류 및 조간대 해양무척추동물 등 독도 육상생태계 8개 분야를 대상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 참여 하에 실시됐다.조사결과 확인된 것은 멸종위기 경제 | 권우진 기자 | 2012-01-17 18:00 아름다운 여수·보성 소재 7개 도서, 국가보호지역으로 지정 [정성화 기자]환경부는 무인도서 자연환경조사(국립환경과학원) 결과, 자연생태계 및 경관이 뛰어난 전남 여수· 보성 소재 지마도 등 7개 도서를 특정도서로 지정 고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환경부가 특정도서로 관리하는 무인도서는 전국적으로 총 177개로 늘어났다.금번 특정도서로 지정된 여수 지마도, 토도, 보든아기섬, 소평여도, 가덕도 등 5개 도서는 해식애(해안절벽) 등 수려한 경관과 다양한 식생을 유지하고 있는 등 생태·경관적 가치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천연기념물인 흑비둘기가 서식하고 있는 지마도는 화강암이 풍화되어 생성된 토르(탑바위), 암맥, 해식애가 동백나무-까마귀쪽나무 군락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아울러 다양한 해양무척추동물이 분포하고 남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조 사회 | 정성화 기자 | 2011-07-13 15: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