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에 한류 콘텐츠 제작 수상해양 복합촬영장 만든다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정부가 한류 콘텐츠를 제작하는 수상해양 복합촬영장을 만든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대전 유성구에 있는 ‘스튜디오큐브’에 수상해양 복합촬영장을 만들어 한류 콘텐츠 제작 기반을 확충한다고 26일 밝혔다.이를 위해 오는 29일 오전 11시 스튜디오큐브에서 촬영장 건축 공사 착수 보고회를 한다.스튜디오큐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촬영 스튜디오를 보유한 공공 제작 시설이다. 수상해양 복합촬영장은 스튜디오큐브 부지에 예산 총 78억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6731㎡, 건축 연면적 1609.66㎡(지상 2층) 사회 | 김영찬 기자 | 2021-10-26 09:44 헝가리 사고 계기 선박사고 예방 활동 강화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해양경찰청은 유선·도선·낚싯배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해양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이는 최근 인천 국제여객선 화재와 헝가리 유람선 침몰 등 선박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내린 조치다.해경은 “지난 30일 발생한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가 폭우 등 기상이 불량한 상황에서 발생한 만큼 해상 기상이 좋지 않으면 관련 법령에 따라 선박의 출항과 운항제한을 철저히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또 “선박이 항해하는 중 갑작스럽게 기상이 악화되면 선박 운항자 스스로 조기 입항하거나 가까운 항·포구로 신속하게 대 사회 | 김영찬 기자 | 2019-05-31 19:34 "세월호 침몰 이후에도 해양안전 위협하는 안전검사 미실시 여전"...선박 연평균 약 1800척 무방비 [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이26일 공개한 선박안전기술공단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선박안전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선박이 5년 평균 1800여척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선박안전기술공단이 제출한 최근 5년간 선박검사 현황을 살펴보면 정기검사 또는 중간검사를 미수검한 선박의 수는 연평균 1775척으로 그중 어선이 차지하는 비중은 80%(1477척)이상이다. 선박검사의 수검률이 97.52%에 달하지만, 매년 증가하는 해양안전사고를 감안하면 절대 안심할 수 없는 수치이다.지난 10년간 해양사고의 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2008년 1121건이던 해양사고는 2016년 2549건으로 2배가량 증가하였다. 같은 기간 어선사고는 864건에서 1794건으로 급증했다. 사회 | 엄성은 기자 | 2017-10-26 21:32 이명수, 나홀로탈출 선장 처벌강화 위한 법안 발의 [에브리뉴스=장민제 기자] 선장이 선박의 위험상황 시 인명구조에 적합한 조치를 하지 않아 상해 또는 사망자 발생 시 선장의 처벌을 강화하는 선원법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1일 국회에 제출됐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시) 등 10명은 이 날 선장이 선박사고 시 인명 구조 임무를 소홀히 했을 경우에 처벌 규정을 두 배 이상 늘리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선원법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 의원은 법안 제안서에서 “세월호 선장은 선박이 위험한 것을 알고도 승객의 구조보다 자신과 승무원만 대피해 대형 인명참사가 발생하도록 방치했다”며 “선장의 의무에 대한 형량을 강화해 선박사고 시 선장이 구조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게 하는 목적”이라고 법안발의 배경을 밝혔다. 이 법안이 통과 국정News | 장민제 기자 | 2014-04-22 09: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