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화문서 범투본, “문재인을 탄핵하자”... "제2의 조국, 추미애도 사퇴하라"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 주말 서울 광화문광장 교보빌딩 앞에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가 주최한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가 열렸다.본부가 설치된 광화문역 사거리부터 광화문광장을 둘러싼 12차선 도로 중 북쪽방향 6차선 도로가 모두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로 가득찼다.'문재인 퇴진 국민대회‘ 집회 인파는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을 넘어 경복궁 앞 횡단보도까지 이어졌다.집회 참석자들은 대부분 중장년층이었으나 대학생으로 보이는 청년들도 가끔 눈에 띄었다. 주최측은 이날 집회에 약 3만명의 시민들이 국정News | 김종원 기자 | 2020-01-20 09:26 자유한국당, 기독교 지도자 ‘제 3차 시국선언’...“소수차별 금지법 순교의 각오로 반대” [에브리뉴스=김찬희 기자] 2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 홍문표 의원과 부산, 대구, 경북 등 에서 온’애국 기독교 지도자’ 단체가 ‘제 3차 시국선언, 지금 대한민국은 대통령이 없다’ 기자회견을 가졌다.기자회견에는 홍문표 의원 외에 지난 8월에 시국선언을 발표한 윤정우 목사와 "공산화에 대항해 싸우겠다”라며 삭발을 강행한 이상민 목사 등이 참여했다.선언문을 대표로 낭독한 윤정우 목사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집권 2년 반 동안 누구를 위해 무슨 일을 하였냐”라고 비판하며, “정녕 당신이 만들어 가는 새로운 나라가 지구상에 국정News | 김찬희 기자 | 2019-11-29 12:09 朴대통령, 국정원 전방위 대선개입 의혹에 최대 위기…왜? [에브리뉴스=최신형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추세가 심상치 않다.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진영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퇴로 촉발된 인사 트라우마와 기초연금 공약 파기 논란으로 지지율 60%대가 붕괴된 박 대통령은 재차 불거진 국가정보원(국정원)의 전방위 대선 개입 의혹으로 궁지에 몰리게 됐다.대선 개입 사태의 중심에 선 국정원이 지난해 대선 당시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5만여 건의 선거 관련 트윗 및 리트윗(RT)으로 대선에 개입한 정황이 또다시 드러나면서 ‘朴(박) 정부 위기론’이 심화될 조짐이다.2013년도 국정감사 초반부터 야권이 ▲국정원과 국군의 조직적 선거 개입 ▲박 대통령의 거짓말과 공약 파기 ▲청와대·공기업의 인사 난맥 ▲친일찬양·독재미화·역사왜곡 ▲4대강 국정News | 최신형 기자 | 2013-10-21 14:38 김지하-황석영, 왜 서로 다른 길을 선택했나? [에브리뉴스=이광명 기자] 보수와 진보 원로, 시인 김지하(72)씨와 소설가 황석영(70)씨 두 명이 7일 각각 18대 대통령 선거 결과 박근혜 전 후보가 당선된 것과 관련 입을 열었다.김지하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새시다가 왔다. 세상이 변동하고 자본주의는 위기에 부딪쳤고, 공산주의 가지고는 안 된다”며 “새로운 것을 찾아야 한다. (자신은) 75년대부터 여성지배가 와야 한다고 강하게 얘기했다”고 박 당선인을 지지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박 당선인이 유신시대 퍼스트레이디로서 실무역할을 맡았던 것과 관련해 충분한 반성이 부족한 것 같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역사에 맡긴다는 얘기는 앞으로 그런 짓 안하기로 하겠다는 것 아니냐”며 “좋은 국정News | 이광명 기자 | 2013-01-08 08: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