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명수 대법원장 “재판거래 검찰 수사 협조…13명 징계 회부”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김명수 대법원장이 15일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재판 거래’ 의혹 등 사법행정권을 남용 이혹 관련자들에 대한 형사고발이나 수사의뢰 등의 조치는 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검찰 수사가 진행되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김 대법원장은 이날 대국민담화문을 통해 “섣불리 고발이나 수사 의뢰와 같은 조치를 할 수는 없다해도 이미 이뤄진 고발에 따라 수사가 진행되면 미공개 문건을 포함해 특별조사단이 확보한 모든 인적·물적 조사 자료를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사법행정의 영역에서 필요한 협조를 사회 | 김영찬 기자 | 2018-06-15 15:45 세월호 수색 결국 중단 [에브리뉴스=김양균 기자] 세월호 실종자의 수색 작업이 사고 발생 209일만에 결국 중단됐다.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1일 오전 9시 35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하고 세월호 수중수색 작업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이 장관은 수색 중단과 관련해 실종자를 발견 가능성이 희박해졌고 잠수사의 안전을 고려,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인양 등의 선체 처리와 관련된 사항은 추후 실종자 가족 및 전문가 등과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결정하게 된다.남아있는 실종자는 단원고 2학년 남현철·박영인·조은화·허다윤 학생과 단원고 교사 양승진·고창석씨, 일반인 승객 이영숙·권재근씨와 권혁규군 등 총 9명이다. 이번 수색 중단 결정으로 실종자 9명의 수습은 끝내 불가능하게 사회 | 김양균 기자 | 2014-11-11 11:06 박근혜 대통령 "미래부, 국가 위해서 절대 물러설 수 없다" [에브리뉴스= 윤창원 기자]정부조직 개편안이 여야의 잇따른 협상 결렬로 새 정부 출범에 파행을 겪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4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정부조직 개편안의 진정성을 호소하며 국회 처리를 당부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대국민담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국가의 미래를 위해 정부조직 개편안 만큼은 물러설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이라면서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려면 반드시 과학기술과 방송통신의 융합에 기반한 ICT 산업 육성을 통해 국가 성장동력을 마련해야 한다. 이것은 저의 신념이자 국정철학이고 국가의 미래가 달려있는 문제”라며 정부조직 개편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이어 “이번에 마련한 정부조직 개편안은 오랜 고심과 세심한 검토 국정News | 윤창원 기자 | 2013-03-04 15:34 중앙선관위 "흑색 비방 금품선거 근절 모든 방안 강구" [김정환 기자] 21일, 김능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비방과 흑색선전, 돈 선거, 불법선거운동 조직을 근절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이에 이날 김 위원장은 4·11총선 후보등록 하루 전인 이날 공명선거 동참을 당부하는 내용의 대국민담화문을 밝혔다.김 위원장은 담화문에서 "과태료와 포상금 제도를 적극 시행하고 적발된 위법행위에 대해 신분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한 조치를 하겠다"며 "불법행위는 표로써 엄정하게 심판해 법을 어긴 사람은 더 이상 당선될 수 없다는 인식을 확고하게 심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또 "국민 여러분께서 다음달 11일에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에 빠짐없이 참여해 유권자의 엄중한 뜻을 보여 달라"며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기관과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국정News | 김정환 기자 | 2012-03-21 22: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