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3만5000회분 도입…5~6월 예방접종 활용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범정부 백신도입 TF는 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3만5000회분이 오는 13일 오후 7시 도착한다고 12일 밝혔다.오는 14일부터 6월 초까지 공급되는 개별 계약 아스트라제네카 723만 회분과 이번에 공급되는 83만5000회분을 더하면 총 806만5000회분이다.여기에 5~6월 화이자 백신 500만 회분을 더하면 상반기 1300만명 1차 접종 목표 달성을 지원할 수 있는 물량이다.또 상반기 도입 예정인 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총 210만2000회분 중 잔여 물량 83만5000회분은 6월 중 공급된다. 사회 | 김영찬 기자 | 2021-05-12 11:05 호흡기질환자, 전년보다 6.5%…최근 5년간 가장 많아 [에브리뉴스=이문경 기자]올해 초 호흡기질환자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청은 최근 5년(2015~2019년)간 119구급차를 이용한 호흡기질환자를 분석한 결과, 올해가 가장 많았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년간 119구급차를 이용한 기침·호흡곤란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2017년(전년대비 28.1%↑)과 2018년(전년대비 47.3%↑)에 증가율이 높았다. 2015년 4만1299명, 2016년 4만2110명, 2017년 5만3952명, 2018년 7만9455명이다. 올해 1분기에 119구급차를 일반 | 이문경 기자 | 2019-04-10 14:36 질병관리본부 “국내 초미세먼지 사망자 한 해 1만 2천명”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이 초미세먼지(PM2.5)로 인해 발생한 국내 사망자가 한 해 1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가 ‘17년 연구한 결과 초미세먼지로 인한 국내 조기 사망자 수는 1만 1924명(15년 기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은 「심질환 및 뇌졸증(58%)」이 가장 많았으며, 「급성하기도호흡기감염 및 만성폐쇄성폐질환(각 18%)」, 「폐암(6%)」 등이 그 뒤를 따라, 주로 심뇌혈관질환과 호흡기질 사회 | 김영찬 기자 | 2019-03-05 10:51 보건복지부, 메르스 격리 해제자·완치자 지원 확대 [에브리뉴스=김종원기자] 권덕철 중앙메르스대책본부 총괄반장은 21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서 정례 기자브리핑을 갖고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발생 위험이 있어 격리됐다 해제된 사람들 중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 추가로 긴급생계지원을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메르스 환자 뿐 아니라 격리 해제자와 완치자도 심리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날 권 총괄반장은 "현재 유가족과 격리자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심리상담을 격리해제자와 완치자에게도 적용을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권 총괄반장은 또 "격리해제 후에도 생업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 상황에 따라서 소득과 재산 등을 고려해서 긴급생계지원을 추가적으로 1개월 연장하는 것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권 반장은 "퇴원 후에 매월, 사회 | 김종원 기자 | 2015-06-21 22:35 서울시內 목욕탕, 종합병원 등 ‘레지오넬라균’에 취약 [에브리뉴스=연미란 기자]서울시 내 목욕탕, 종합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이 균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31일 서울시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보건환경연구원(질병연구부)을 통해 330㎡ 이상 목욕탕 및 찜질방, 종합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187개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한 결과 47개소에서 균이 검출됐다.이 중 목욕탕 및 찜질방(36건)에서 균 발생이 가장 많았다, 종합병원이 25건, 호텔 및 여관 3건, 어르신복지시설 2건이 뒤를 이었다. 반면 요양병원에서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지 않아 위생관리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레지오넬라균은 따뜻하고 습한환경(온도 25~45℃, pH 7.2~8.3)에서 잘 번식하며,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목욕탕 등 샤워기(냉·온수), 수도꼭지(냉·온수) 경제 | 연미란 기자 | 2014-07-31 10:35 [신기술] 신재생에너지로 실내 온도 냉·난방, 기존 전기료 40% 절감 효과 친환경 주택 혁명! 에너지 40%절감그린홈 100만호 사업, ‘에코라이프 주택’사계절 냉·난방·온도 자동조절[ 김보라 기자]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2011년 여름은 예년에 비해 유달리 비가 많이 내렸다. 이제 이상기후가 낯설게 느껴지기보다 익숙해진 듯하다. 실제로 이런 일들이 전 세계 곳곳에서 자주 발생하다보니 온실가스의 주범이 되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국가와 기업의 대책 마련도 시급해졌다. 이에 따라 각국에서는 기업의 저탄소 배출을 유도하는 등 친환경 정책이 확산되고 있다. 우리 정부의 미래 정책 가운데 ‘친환경’이 가장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인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서도 더 이상 미루고만 있을 수는 없다. 은 지난달 29일 신재생 에너지 경제 | 김보라 기자 | 2012-03-28 11: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