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2011년 상반기 건축허가가 2010년 상반기보다 연면적은 2.5% 증가한 63,347천㎡, 건축물 동수는 5.1% 증가한 11만9,240동이며 건축물 착공은 약 3.2% 증가한 4만7,479천㎡, 동수는 5.5% 증가한 10만192동으로 파악됐다고 발표했다.용도별 건축허가와 착공의 증감현황을 살펴보면 건축허가는 공동주택(주거용)이 1,521천㎡(1,941동) 증가한 1만 5,422천㎡으로 전체 물량의 24.3%를 차지하였고, 단독주택(주거용)과 상업용은 각각 1,480천㎡, 181천㎡ 증가한 반면, 공업용과 교육·사회용은 각각 708천㎡, 1,038천㎡가 감소했다.건축물의 착공도 공동주택(주거용)이 2,101천㎡(1,699동) 증가한 9,659천㎡가 착공되
경제 | 강기철 기자 | 2011-07-13 16:30
[사인기 기자] 8일, 정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1차「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비주택거주가구 주거지원방안, 택배․퀵서비스기사 근무여건 개선 방안, 하절기 서민생활 안전대책 등을 논의했다.우선 정부는 비주택거주가구 주거지원 개선과 관련해 주거환경이 극히 열악한 쪽방·비닐하우스 등 비주택 거주가구에 대해 주거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현재 쪽방, 비닐하우스, 고시원, 여관.여인숙 등 특정 비주택 유형에 한정된 지원대상을 노숙인 쉼터 거주자 등 비주택 가구 전반으로 확대하고, 연간 임대주택 공급물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주민등록 일제조사, 주거실태조사 등과 연계하여 대상규모 등을 체계적으로 파악하는 한편, 지원절차 간소화, 입주자 선정과정에서 지자체 역할 강화 등을 통해 효율성을 제고
국정News | 사인기 기자 | 2011-07-08 15:41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민간과 공공기관의 콜센터 상담원이 1:1 안부 확인 전화(일명 ‘사랑잇는 전화’)를 드리고, 자원봉사자가 직접 방문하여 보살펴 드리는(일명 ‘마음잇는 봉사’)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이 32개로 늘었다.보건복지부는 한국외환은행, 네트웍오앤에스(주), 신한생명보험(주), IBK기업은행, 하나SK카드(주), 대한생명보험(주), 신한카드(주), 현대C&R(주), SK증권(주) 등 9개 민간기업과 우정사업본부,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근로복지공단, 코레일네트웍스 등 4개 공공기관이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에 새로이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은 올해 1월부터 시작돼 2만 2천여명의 어르신께 안부전화를 드리고, 2만 6천명의 어르신 댁을 자원봉사자들이
사회 | 김희숙 기자 | 2011-07-07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