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전소희 기자] 개혁신당이 초등교사노조와 간담회를 열고 교육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10월 2일 여의도 공유오피스 더스페이스에서 열린 이 간담회에는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천하람 원내대표, 이주영 정책위의장, 그리고 정수경 초등교사노조 위원장이 참석해 교사들의 어려움과 교육 개혁의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허은아 대표는 우리나라 교육 재정의 비효율성을 지적하며 교육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교육재정교부금이 74조 4천억 원에 달해 국방비보다 많지만, 시도교육청이 이 돈을 다 사

[에브리뉴스=전소희 기자] 야당 의원들이 4일 본회의 직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김건희 특검법 등 재의 가결촉구 침묵 피켓 시위를 했다. 이후 진행된 본회의에서 김건희·채해병특검법과 지역화폐법 개정안 등 법안 3개가 모두 부결됐다.

[에브리뉴스=전소희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의 야당 의원들이 4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경내에서 '김건희특검법'과 '채해병특검법'의 재의결 가결을 촉구하며 행진했다. 이후 진행된 본회의에서 김건희·채해병특검법과 지역화폐법 개정안 등 법안 3개가 모두 부결됐다.(촬영·편집ㅣ전소희 기자)

[에브리뉴스=전소희 기자]김희정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연제구)이 9월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계선 지능인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지적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에 위치한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담고 있으며, 김 의원은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김희정 의원의 이번 법안 발의는 지역구 민원 상담에서 시작됐다. 김 의원은 지역구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민원 상담을 통해 경계선 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의 어려움을 접했고, 문제 해결하기 위해 현장 전문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