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박완수 의장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통해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성장하는 다극체제로의 전환이 필요” 강조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의장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30일 서울 FKI(한국경제인협회)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첫 상생협력 모임을 갖고 "영·호남이 하나돼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견인하자"는데 합의했다.이번 회의는 영·호남 8개 시도지사와 여·야 국회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첫 행사다.참석자들은 지난 제18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서 채택되었던 공동협력과제와 시·도별 입법 현안에 대한 협력방안의 의지 표현으로, 수도권에 대응하는 남부권 성장거점을 위한 영호남 시도지사-국회의원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 먼저, 지방자치 | 김종원 기자 | 2024-09-30 12:25 영·호남 ‘부산·대구·광주·울산광역시·전북특별자치도·전남·경북·경남’ 영·호남 8개지역 시·도지사+국회의원 '상생협력 회의' 30일 개최 [에브리뉴스=김지호 기자]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의장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오는 30일 서울 FKI(한국경제인협회)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영·호남 8개 시·도지사와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참석하는 상생협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부산·대구·광주·울산광역시·전북특별자치도·전남·경북·경남’ 영·호남 8개 시도지사와 영호남에 지역구를 둔 여야 국회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영·호남의 상생협력과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협력해 나가는 자리로 개대하고 있다.영·호남은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산업화를 이끌며 지방자치 | 김지호 기자 | 2024-09-26 09:57 홍준표 대구시장, 2021년 “(윤 대통령)대선후보 자격 없다”, 2024년 “(한동훈 대표)그런 친구는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지난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선 2021년 10월 방송토론 이후 윤석열 예비후보에 대해 “윤석열 후보 감옥 갈 수 있다” “국민의힘 대선후보 자격 없다”고 비판했던 홍준표 현 대구시장이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그런 친구를 받아들이는 우리 당은 관대한 건지 배알이 없는 건지"라고 비판 후 25일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홍 시장은 "그 친구가 화양연화를 구가할 때 우리는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었다"며 “적국(敵國)에 가서 재상도 하는 춘추전국시대 같다”고 함으로써 당시 검찰에서 함께 지방자치 | 김종원 기자 | 2024-09-25 15:21 홍준표 대구시장 “대구경북 통합 무산” 발표, 예정된 수순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홍준표 대구시장은 27일 페이스북에 "우리는 지속적인 소통으로 시의회와 이견이 없어서 시의회 동의가 어렵지 않지만, 경북 집행부는 도의회와 마찰이 심하여 도저히 도의회 동의가 어렵다고 판단 됩니다“라며 대구·경북 행정통합논의 ”무산"을 공식 선언했다.홍 시장은 대구·경북 통합에 대해 “(경북)주민투표로 돌파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라며 “경북지사께서 통합추진을 더 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경북도의회부터 설득 하십시오”라며 통합무산 책임을 경북에 있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이어 “일부에서는 졸속 추진 운 지방자치 | 김종원 기자 | 2024-08-28 12:03 홍준표 대구시장, “‘대구경북 행정통합’ 장기과제로 넘길 수 밖에 없다”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해 ‘대구경북특별시’로 하자는 합의가 이뤄지는 등 진전을 보이던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16일 페이스북에 “대구경북 통합 문제는 8월말까지 합의안이 나오지 않으면 장기과제로 넘길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밝혔다.홍 시장의 ‘장기과제 언급’은 대구시와 경북도가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청사’ ‘의회’ 위치와 ‘주민 투표’ 등 주민의 의견수렴 방법에 이르는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해 홍 시장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는 지방자치 | 김종원 기자 | 2024-08-20 11:13 이철우 경북지사 “지방이 무너지면 나라가 무너 진다”. [에브리뉴스=김종열 기자]국회입법조사처는 ‘지방소멸 대응 연구 TF’를 구성한 이래 7개월 간 진행되어온 토론회 간담회가 22일 오후 국회의정관 3층 중앙홀에서 ‘지방소멸 위기, 실천적 방향과 대안’이란 주제를 마지막으로 지난 7개월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국회와 지방의 협력은 물론 영·호남 화합의 뜻을 모아 국회입법조사처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전라남도·전라남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해 왔다.‘지방소멸 대응 연구 TF’발족 이후 국회입법조사처는 전국에서 인구감소 지역이 가장 많은 경상북도·전라남도와 4회에 걸쳐 업무협약(MOU)을 지방자치 | 김종열 기자 | 2023-11-23 12: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