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기자] 민주통합당 대구시당은 22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대구를 포함한 영남권 단수후보자 및 경선후보자 선정을 확정했다.
이에 대구지역의 경우 12개 선거구 가운데 10개 선거구에 11명의 예비후보자가 공천 신청을 했다.
단수후보로는 ▲김동열 전 대구kYC대표(중·남구), 임대윤 전 동구청장(동구갑), 김용락 경북외대 교수(북구갑), 이헌태 전 매일신문 정치부차장(북구을), 김부겸 최고위원(수성갑), 남칠우 지역위원장(수성을), 김준곤 변호사(달서갑), 김철용 지역위원장(달서병), 김진향 전 청와대인사비서관(달성군) 등을 결정했다.
다만 동구을 선거구의 경우 김현익 변호사와 이승천 전 민주당 대구시장후보 2명이 공천을 신청해 경선 지역으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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