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녕 기자] 통계청은 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06.1로 전월대비 0.4%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3.1% 상승해 전월의 3.4% 상승에 비하여 상승폭 축소됐다.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 동월 대비 2.5% 각각 상승했고,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5%, 전년 동월 대비 2.8% 각각 상승했으며.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3.6%, 전년 동월 대비 0.4% 각각 상승했다.
지출목적별 동향을 전월과 비교해 살펴보면, 교통부문은 석유류의 영향으로 1.1% 상승, 주류 및 담배부문과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부문은 각각 0.9%씩 상승, 의류 및 신발부문과 주택, 수도, 전기 및 연료부문은 0.8%, 0.7%씩 상승, 보건부문과 기타상품 및 서비스부문은 0.4%씩 상승, 교육부문과 음식 및 숙박부문 0.3%, 0.1%씩 상승했다,
품목성질별 동향을 보면, 상품은 전월대비 0.6%, 전년 동월 대비 3.9% 각각 상승했고, 서비스는 전월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2.5%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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