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 가짜 편지 당사자 신명씨 "홍준표, 진실 밝히고 국민에게 사과해야"
BBK 가짜 편지 당사자 신명씨 "홍준표, 진실 밝히고 국민에게 사과해야"
  • 김정환 기자
  • 승인 2012.03.21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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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새누리당 홍준표 전 대표가 BBK와 관련 기획입국설의 가짜 편지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BBK 의혹'을 제기한 김경준(46ㆍ수감)씨의 기획입국설 근거가 됐던 '가짜편지'를 쓴 당사자인 신명(51) 씨가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가 가짜 편지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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