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적십자 회비 전달 및 회장단 오찬 간담회에서 독거노인·다문화 가정·탈북가족 돕기 등 적십자사의 봉사활동과 관련 "정부는 탈북자 가족을 위해 교육과 구직 분야 등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따뜻한 사회가 되려면 정부의 제도적 노력만으로는 부족할 것"이라며 "정부·제도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이메일: everynews@kakao.com 김정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