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기자] 김황식 국무총리가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릴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하는 영국, 베트남 등 9개국의 수석대표들과 양자회담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 총리는 먼저 26일 닉 클레그 영국 부총리, 미셸 테메르 브라질 부통령, 옌스 스톨텐베르그 노르웨이 총리와 양자회담을 갖는다.
27일에는 카렐 슈바르첸베르그 체코 제1부총리겸 외교장관과 회담한다.
28일에는 압델카데르 벤살라 알제리 상원의장, 단 메리도어 이스라엘 부총리, 사이드 유세프 라자 길라니 파키스탄 총리와 양자회담을 갖는다.
29일에는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와 회담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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