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검정 받던 현직경찰 심장마비로 사망
체력검정 받던 현직경찰 심장마비로 사망
  • 기영주 기자
  • 승인 2012.10.22 1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브리뉴스=기영주 기자] 현직 경찰관이 체력검정을 받던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오전11시께 전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손모(44)경사가 전주비전대학교에서 1000m달리기 체력검정을 받던 도중 쓰러졌다. 손 경사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병원측은 "사망원인은 심장마비로 보고있으나 확인을 해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유가족과 상의해 부검여부를 결정 할 예정이다.

한편 다른 경찰관들이 이날 체력검정이 구급차량 없이 진행됐다고 증언함에 따라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ews.co.kr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에브리뉴스 EveryNews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진미파라곤) 313호
  • 대표전화 : 02-786-6666
  • 팩스 : 02-786-666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0689
  • 발행인 : 김종원
  • 편집인 : 김종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열
  • 등록일 : 2008-10-20
  • 발행일 : 2011-07-01
  • 에브리뉴스 Every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1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브리뉴스 Every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verynews@ever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