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대학교 신학기를 맞이해, 20대 고객을 위한 브랜드 ‘스무살, 우리’를 출시하고, 신세대 고객에 적합한 금융상품을 소개하는 안내 책자를 특별 제작해 우리은행 전 영업점에서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스무살, 우리’를 통해 금융초보자인 20대 젊은 고객들이 우리은행을 통해 똑똑한 금융거래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스무살, 우리’브랜드 출시 기념으로 20대 고객 대상 금융 신상품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우수한 아이디어로 채택된 고객에게는 최고 2백만원 상당의 배낭 여행비를 지원하고 우리은행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품개발 아이디어 모임에 초대하여 상품개발 전문가 강의 및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접할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금융서비스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20대 고객은 누구든지 우리스페이스를 통하여 제안 가능하다.
아울러 우리은행 상품개발부 임영학 부장은 “우리은행은 향후 ‘스무살, 우리’라는 브랜드를 통해 20대 고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안내하고 개발할 것이다”라며 “앞으로 20대 젊은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대한민국 20대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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