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 "이번 4.11 총선, 대선의 전초전"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번 4.11 총선, 대선의 전초전"
  • 김정환 기자
  • 승인 2012.04.1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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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새누리당 대권주자에 포함되어 있는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1일 오전 7시10분 부인 설난영 여사와 함께 인천경기지방병무청에 마련된 수원시 화서1동 제3투표소를 찾아 귀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이날 김 지사는 기자들에게 "올해 우리나라에 세계가 주목하는 총선과 대선 두 번의 선거가 있는데 이번이 그 첫번째로 대선의 전초전"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또 "18대 총선 때는 여대야소의 결과가 나왔지만 지금은 여당 의석이 줄어들 것 같다"며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대단히 중요한 선거"라고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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