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역사는 바뀐다' CF통한 '4G LTE' 공개
LG U+,'역사는 바뀐다' CF통한 '4G LTE' 공개
  • 이희원 기자
  • 승인 2011.07.0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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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루터킹 목사와 오바마 대통령 연설 통한 1등 의지 내세워
[KNS 뉴스통신=이희원 기자] 통신사들의 4G를 향한 대항해가 시작됐다. 이중 가장 먼저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7월 1일 4G LTE 상용서비스 출시와 함께 TV CF ‘역사는 바뀐다’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에 돌입했다. LG유플러스는 4G LTE 상용서비스 론칭과 함께 4G LTE 브랜드를 ‘U+ LTE’로 확정하고 브랜드 슬로건으로 ‘The Ultimate’을 채택한 바 있다. “가장 빠른 4G, 대한민국 최강 LTE” 네트워크로서, 경쟁사 대비 2배 빠른 속도, 4G LTE 전국 단일망 조기 구축 등 LG유플러스의 LTE 경쟁력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LG유플러스는 4G LTE 브랜드 ‘U+ LTE’의 확산을 위해 TV CF ‘역사는 바뀐다’의 온에어(on-air)에 들어가는 등 대대적인 광고·마케팅에 돌입했다. 마틴루터킹 목사의 “I have a dream”으로 대표되는 명연설과 오바마 美 대통령의 “Yes, We can” 연설 영상을 통해 과거 흑인에 대해 갖고 있던 고정관념과 불가능한 꿈들이 커다란 변화를 통해 깨지고 실현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광고 캠페인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역사적 사실을 진정성 있는 톤으로 전달함으로써 4G 시대의 리더로 변화하고자 하는 LG유플러스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광고 속 마틴루터킹 목사의 연설 영상의 경우, 영상에 대해 권한을 갖고 있는 마틴루터킹 재단과 협의하는 과정에서 유족 측이 광고의 취지에 공감하고 영상의 사용을 흔쾌히 수락해 완성됐다. LG유플러스는 ‘역사는 바뀐다’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향후 LTE의 빠른 속도를 경험할 수 있는 길거리 시연과 대리점에서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LTE 구축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U+ LTE’를 고객들에게 인식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 4G전략담당 박종욱 상무는 “다양한 4G LTE 광고·마케팅을 통해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와 서비스 커버리지 우위를 가진 ‘U+ LTE’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새로운 4G 시장구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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