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기자] 이상득 새누리당 의원이 26일 자신이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의 24일 낙천 중진 오찬에서 이재오 의원과 김문수 경기지사를 비판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날 이 의원은 "당시 옆자리에 앉았던 모 중진의원이 나를 놀리려고 농담 삼아 (15대 국회 한나라당) 총무 때 이재오 컨트롤도 안 되고 질질 끌려 다녔다고 말한 것이 와전된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이메일: everynews@kakao.com 김정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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