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민혁 기자] 이재화 변호사가 1일 권재진 법무부장관과 한상대 검찰총장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이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13년 동안 정치검찰과 맞장 떠왔다”며 “정치검찰의 실상을 이라는 책으로 고발도 했다”고 본인을 소개했다.
이 변호사는 그러면서 “내가 본 역대 검찰 중 최악의 검찰은 권재진 장관-한상대 총장 라인”이라며 “검찰의 독립성과 중립성 모두 무너졌다”고 신랄히 비판했다.
이재화 변호사는 BBK 스나이퍼 정봉주 전 의원, ‘후보 매수’ 사건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민간인 불법사찰과 증거인멸 양심고백한 장진수 전 주무관의 변호인으로 활동하고 있고, 민주통합당 MB정권비리 진상조사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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