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기자] 새누리당이 19대 국회에서 제출할 12개 우선처리 민생법안을 확정했다.
25일 새누리당 관계자는 "19대 국회가 시작되는 오는 30일 12개 법안을 한꺼번에 제출해 입법 드라이브를 걸 것"이라며 "비정규직 관련법이 1호 법안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에 12개 법안에는 비정규직 차별해소 관련법 3개외에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 맞춤형복지 관련법 장애인차별금지법 기업형 슈퍼마켓(SSM) 규제 등에 관한 유통산업발전법 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 신융불량자 신용회복지원 관련법이 들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