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과 누계 격차 81표차로 좁혀
[강호철 기자 ] 민주통합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제주지역 경선에서 김한길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오후 2시부터 제주에서 1인 2표 형식으로 치뤄진 대의원 투표에서 김한길 후보가 이날 65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위는 추미애 후보가 58표, 이해찬 후보 49표, 조정식 후보 42표, 이종걸 후보 34표, 우상호 후보 26표, 문용식 20표, 강기정 후보 18표 순이었다.
오늘까지 총 투표수는 이해찬 후보가 1597표로 1위, 김한길 후보는 1516표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둘의 표차는 81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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