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철 기자]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오전 당사에서 신임 사무총장 에 17,18대 국회의원을 지낸 한나라당 원내부대인 과 원내대변인 을 거친 김정권의원을 선임했다. 2008년 홍대표가 원내대표직을 맡을시 원내대변인을 맡은바 있는 최 측근 인사다.
유승만,원희용 최고위원 이 퇴장한 가운데 홍준표 당대표, 황우여원내대표, 이주영정책위원장, 나경원, 남경필최고위원 이 모인가운데 당직인선안을 표결 처리했다.
유승민, 최고위원은 "전례없는 표결을 통해 정해진 사무총장과 사무부총장은 정치적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차후 공천과정이 불공정 할 수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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