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기자] 민주통합당이 29일 정부에서 추진하려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반대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 국무총리실을 항의 방문했다. 항의 방문에는 민주통랍당 추미애 최고위원과 이언주 원내대변인 등이 함께 했으며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정부중앙청사에 위치한 국무총리실을 찾아 김황식 총리와 면담했다. 추 최고위원 등은 김 총리에게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에 반대한다는 민주당 방침을 전하며 협정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이메일: everynews@kakao.com 김정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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