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킬러' 박지성, 반전의 기회 잡을까?
'아스날 킬러' 박지성, 반전의 기회 잡을까?
  • 김상영 기자
  • 승인 2012.10.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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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 리그 최하위 추락...박지성 공격력 부활이 관건

[에브리뉴스=김상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박지성(31,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이 ‘위기의 계절’을 맞고 있다.

퀸즈파크레인저스가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면서 덩달아 팀의 핵인 박지성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물론 퀸즈파크레인저스 팬들마저도 박지성을 향해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퀸즈파크레인저스로 전격 이적할 당시의 환대 분위기와는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

당초 퀸즈파크레인저스 팬들은 올 시즌을 앞두고 기대가 컸다. 박지성을 비롯해 에스테반 그라네로, 조세 보싱와, 줄리우 세자르 등 스타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상위권 진입을 꿈꿨다.

박지성(31, 퀸즈파크레인저스/QPR) @Newsis

하지만 리그 8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퀸즈파크레인저스의 성적은 역대 최악이다. 퀸즈파크레인저스(3무5패·승점 3)는 현재 단 1승도 챙기지 못했다. 리그 최하위다.

리그 8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고 있는 박지성이 기록한 공격포인트는 어시스트 1개가 고작이다. 물론 박지성의 팀 기여도는 맨유 시절때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퀸즈파크레인저스 팬들은 팀의 주장이자 미드필더인 박지성에게 더 많은 것을 원하고 있다. 공격에서의 존재감이 요구되고 있다.

이같은 팬들의 염원을 안고 박지성이 런던 라이벌 아스날을 상대로 '마수걸이 승'에 도전한다.

퀸즈파크레인저스는 오는 2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12~20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아스날과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퀸즈파크레인저스가 아스날과의 런던 더비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지금까지의 부진을 훌훌 털어내고 반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이제는 승리가 필요하다. 퀸즈파크레인저스 첫 승의 선봉장에 박지성이 우뚝 서기를 기대해 본다.

◇유럽파 주말 일정

▲27일
-함부르크(손흥민)-아우크스부르크(오전 3시30분)
-뒤셀도르프(차두리)-볼프스부르크(오후 10시30분)
-선더랜드(지동원)-스토크시티
-QPR(박지성)-아스날(이상 오후 11시)
-카디스시티(김보경)-번리
-볼턴(이청용)-미드스브로(이상 오후 11시)

▲28일
-스완지시티(기성용)-맨시티(오전 1시30분)
-셀타비고(박주영)-데포르티보(오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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