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조승은 기자] 배우 소유진과 결혼한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항간에 떠도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특히 이목을 끌었던 부분은 재혼설이다. 이날 백종원은 "재혼설 얘기는 꼭 해야된다. 억울해 해야 된다. 오늘 '힐링캠프'에서 장사의 비법을 말하는 대신 나한테도 변론의 기회를 줘야된다"며 처음부터 밝혔다.
백종원은 "연관검색어에 백종원을 검색하면 '재혼 전부인 이혼 아들'이라고 뜨더라. 진짜 그것 때문에 장인 어른이 '호적등본 좀 달라'고 했다. 그 다음날 가족관계증명서를 드렸다. 재혼이라니..상처를 많이 받았다. 재혼설 아들설 당연히 아니다"며 루머를 해명했다.
또 그는 소유진과 15살 차이로 욕을 많이 먹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고급빌라 프로포즈설에 대해 해명하며 복요리 전문점에서 소유진에게 청혼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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