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 박지성이 속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즈파크 레인저스(QPR)가 한국시간으로 17일 리그 17위인 아스톤빌라와 EPL 30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
현재 4승 11무 14패 승점 23점으로 리그 꼴찌(20위)를 기록해 강등 위기에 놓인 QPR은 박지성을 중심으로 올시즌 첫 2연승을 기록해 강등권 탈출을 목표로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
상대팀인 아스톤빌라 역시 6승 9무 14패 승점 27점으로 강등 위기에 있다. 만약 QPR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박지성은 최근 QPR 홈페이지를 통해 “(연승 후) 동료들 사이에 웃음이 퍼졌다”며 “좋아진 분위기가 다음 경기에도 분명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자심감을 보였다.
최근 두 경기에서 결승골 어시스트 등 전성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준 박지성의 활약이 QPR을 위기에서 구하는 발판이 될 수 있을지 국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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