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문세영 기자] ‘100세 시대’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고령화 사회가 현실화되고 있다. 노년기가 길어진 만큼 나이 듦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처하느냐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B.F. 스키너, 《스키너의 마지막 강의》, 더퀘스트, 2013.
이근후,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갤리온, 2013.
인간 수명은 날이 갈수록 길어지는데 직장에서 일할 수 있는 기간은 한정돼 있고 퇴직 후 자영업으로 뛰어들어도 그 성공률은 희박하다. 그래서 누구나 돈부터 걱정하는 시대가 됐다. 그 불안감은 때로는 20대라는 이른 나이부터 찾아온다. 그래서 2013년을 살아가는 한국인들은 누구나 외롭고 지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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