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문세영 기자] 건설업자의 고위층 인사 성접대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건설업자의 조카로부터 이와 관련된 동영상을 확보·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언론에서 김학의 신임 법무부 차관이 연루됐다고 보도해 진위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이 사건과 관련된 당사자들로부터 김 차관이 성접대를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사건은 지난해 11월 50대 여성 사업가 A씨가 윤씨를 강간 및 협박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하면서 고위층 성접대 의혹 사건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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