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장영민 기자] 해킹·바이러스, 개인정보 침해, 불법스팸신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KISA 보호나라는 방송사·금융사 전산망 마비시킨 악성코드 치료 전용백신을 무료 배포한다고 21일 밝혔다.
보호나라는 지난 20일 오후 2시 15분부터 방송․금융 6개사의 전산 시스템을 대상으로 해킹 공격이 발생한 것과 관련 "내부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돼 하드 디스크가 파괴되거나, 일부 웹 서버가 해킹돼 웹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보호나라는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악성코드 탐지 및 치료 가능 전용백신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백신은 다운로드 받기 : http://www.boho.or.kr/kor/download/download_03_1.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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