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문세영 기자] 지난 1일 6명의 검찰간부가 퇴임의사를 밝힌 가운데 2일 두명의 간부가 추가 사의를 표명했다.
검찰간부들의 줄사퇴가 이어진 원인에 대해서는 새 정부 검찰개혁안 중 ‘검사장급 직위 축소’가 포함돼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최소 4석에서 최대 12석이 축소될 예정이어서 후배들의 검사장 승진을 위해 14~15기가 후진의 길을 열어주기 위한 사퇴를 선택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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