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 S.doctor 김 칼럼리스트] 1993년 삼성 이건희 회장께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말씀하신 '신경영'에 대해 다수의 국민들은 '가족외에는 다 바꿔라'는 말로 위기의식을 고취시켰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2006년 '창조경영'을 선포함으로서 삼성의 또 다르게 변화 할 모습에 다시 주목한 사실을 기억 할 것이다.
삼성 이건희 회장의 위기의식 고취를 통한 성장의지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신뢰를 보냈는데, 현 정부의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하며 들고 나온 '창조경제'에 대해서는 일반국민들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지지를 이끌어 내지 못하고 있다 할 것이다.
기업의 변화는 구성원들의 신뢰를 통한 비전이 공유되어야 하며. 국가와 정부의 정책 변화에 대한 지지는 국민의 신뢰 가운데 이루어 질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의 다각화와 국정 홍보에 대한 노력이 우선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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