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프로와 아마추어 모두 참가
[공모전]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프로와 아마추어 모두 참가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1.07.26 1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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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9월 2일까지 접수해 9월 중 우수작 선정, 10월 이후 5대도시 순회전시
대한항공은 오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제 18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 이 공모전엔 프로와 아마추어를 아우르는 최고 권위의 여행사진 공모전으로 국내외 풍물과 자연환경, 진솔한 삶의 현장 등 수준 높은 사진이 출품되고 있다. 공모전은 ‘본상’부문과 ‘특별상’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본상’ 부문은 여행의 추억을 담은 작품이면 소재 제한이 없이 출품이 가능하다. ‘특별상’ 부문은 ▲ 만 13세 미만 어린이 시각으로 본 세계를 담은 ‘어린이 찰칵상’ ▲ A380 차세대 항공기 운항 기념으로 여행이나 일상 속 나의 꿈을 표현한 ‘드림포토 상’ ▲봉사 활동 주제로 사랑을 나누는 ‘사랑 나눔상’ 등으로 구성됐다. 접수는 홈페이지(photo.koreanair.com)에 등록하면 된다. 필름 인화 작품은 우편 및 방문 접수 (서울 마포구 공덕2동 LG마포빌딩 14층 HS Ad 대한항공 여행사진공모전 사무국)도 가능하며, ‘드림포토상’ 출품 작품은 ‘미투데이’로 접수 받을 수 있다. 작품은 심사위원단이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6명, 입상 50명 등 총 60점을 선정한다. 대한항공은 대상 1명에게는 국제선 프레스티지석 왕복 항공권 2매와 국내선 일반석 왕복 항공권 2매를 증정하는 등 수상자에게 항공권을 수여한다. 또 어린이 찰칵상(5명), 사랑나눔상(5명), 드림포토상(10명) 수상자에게는 각각 캐논 카메라를 증정한다. 수상작은 오는 부산, 대전, 광주, 대구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순회 전시회가 열리며, 대한항공 탁상용 달력에도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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