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구 회생절차에 네티즌 "전성기 되찾을 것" 위로
최일구 회생절차에 네티즌 "전성기 되찾을 것" 위로
  • 문세영 기자
  • 승인 2013.08.27 1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최일구 MBC 전 앵커 @Newsis
[에브리뉴스=문세영 기자] tvN ‘SNL 코리아에서 맹활약을 펼친 최일구 전 MBC 앵커가 회생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최일구는 지난 26일 의정부 지법에서 채권자 등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회생계획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친형의 부동산과 지인의 출판사 공장부지 매입사업 등에 대한 연대보증을 섰던 최일구는 30억 원대의 부채를 떠안게 됐다.  

부채의 규모가 커 해결이 어려웠던 최일구는 결국 지난 413일 법원에 회생신청을 냈다. 이에 따라 법원은 520일 최일구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최일구 측은 이 사안과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는 상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이 너무 좋아도 탈”, “남한테 피해준 것도 아니니 기죽지 말고 힘내시길”, “연대보증은 없애야 할 제도”, “인생 리셋이지만 전성기 되찾을 것”, “회생 후 좋은 방송활동 기대해요라는 등 위로의 말을 전했다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ews.co.kr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에브리뉴스 EveryNews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진미파라곤) 313호
  • 대표전화 : 02-786-6666
  • 팩스 : 02-786-666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0689
  • 발행인 : 김종원
  • 편집인 : 김종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열
  • 등록일 : 2008-10-20
  • 발행일 : 2011-07-01
  • 에브리뉴스 Every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1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브리뉴스 Every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verynews@ever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