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쉬운 이별, 귀경길
[포토] 아쉬운 이별, 귀경길
  • 조승은 기자
  • 승인 2013.09.23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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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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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뉴스=조승은기자] 길었던 추석연휴가 지나고 시원스레 달리는 고속도로의 귀경차량과 함께 완연한 가을 날씨를 느끼게 해주는 황금색 벼들이 눈에 띈다.

올해 추석은 주말이 낀 황금 연휴로 귀성·귀경인파가 분산되면서 귀경길 고속도로 정체현상과 기차역에서의 혼잡성이 예년보다는 줄어들었다.

아무리 황금 연휴라고 하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짧기만 해 귀경길에 오르는 귀경객들의 마음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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