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훈민정음 반포 567주년 맞은 한글날!
[포토] 훈민정음 반포 567주년 맞은 한글날!
  • 조승은 기자
  • 승인 2013.10.10 1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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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뉴스=조승은기자] 우리의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위해 국경일로 지정한 한글날이 23년만에 공휴일로 재 지정됐다.

이에 한글의 우수성과 공로를 알리는 다양하고도 이채로운 이벤트 행사가 개최 돼 많은 시민들과 외국인들이 참여해 한글날을 축하했다.

오늘날 우리가 여러 분야의 학문적 발전을 고루 이루고 경제적으로도 높은 수준에 이르러 국제적 지위를 확보할 수 있었던 것에 한글이라는 글자가 지대한 영향을 끼친데에 부정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무관심으로 출처도 알기 힘든 신조어와 외래어들에 의한 한글의 파괴현상은 나날이 심각해져가고있다.

공휴일로 재 지정된만큼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며 한글과 국어의 발전을 도모하는데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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