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이선기 기자]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독감바이러스가 검출됐다.
25일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서울에 있는 병원을 찾은 12살 남자 어린이의 호흡기에서 B형 인플루엔자 (독감) 바이러스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 독감바이러스는 올해 국내에 공급되고 있는 독감 백신으로는 치료가 안 되는 종류이지만,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로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앞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시작할 첫 신호”라며 독감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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